2026년 공시가격 3.35% 상승, 강남·용산 보유세 10% 이상 급등 예상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8665259?sid=101
1 points | 39일 전
국토부가 발표한 2026년 표준지·표준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3.35%, 2.51% 상승하며, 서울 강남3구와 마용성 지역 보유세가 10% 이상 오를 전망이다.
개요
국토교통부가 2026년 표준지 공시가격 3.35%, 표준주택 공시가격 2.51% 인상안을 발표했다. 특히 서울 용산구와 강남3구 등 시세 급등 지역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지역별 상승률
표준지 공시가격 상승률:
- 서울 4.89% (전국 최고)
- 경기 2.67%, 부산 1.92%, 대전 1.85%
서울 자치구별 표준지 상승률:
- 용산구 8.80% (1위)
- 강남구 6.26%, 성동구 6.20%, 서초구 5.59%, 마포구 5.46%, 송파구 5.04%
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:
- 서울 4.50%, 경기 2.48%, 부산 1.96%
- 제주는 유일하게 -0.29% 하락
보유세 부담 전망
업계 전문가들은 강남3구(강남·서초·송파)와 마용성(마포·용산·성동) 지역 보유세가 10~15%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. 비강남권인 강서·금천구는 3~7% 상승 예상.
우병탁 신한은행 전문위원은 "실제 시세 상승이 컸던 강남·용산 등 서울 상급지의 보유세 상승 폭이 더 크다"고 분석했다.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"1주택자도 세 부담이 늘 수밖에 없는 구조"라고 설명했다.
최고가 부동산 현황
표준주택 1위: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한남동 자택 - 313억 5000만 원 (전년 대비 16억 3000만 원 상승, 11년 연속 1위)
표준지 1위: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- 1㎡당 1억 8840만 원 (평당 6억 2172만 원, 23년 연속 1위)
표준주택 상위 10개 중 7곳이 용산구 한남동·이태원동에 위치하며, 표준지 상위 8곳은 모두 중구 명동 일대로 나타났다.
확인 방법 및 일정
2026년 공시가격(안)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및 해당 시·군·구청 민원실에서 열람 가능하다. 최종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1월 23일 관보 공시 예정이다.